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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과 뉴스

주간 부동산 뉴스 (7월 1주차_Weekly_issue)


7월 1주차 부동산 주요 뉴스


 


토지 강제수용 깐깐해진다.
이달부터 개인 재산권을 침해하는 강제적인 토지 수용 과정에서 공익성 검증이 강화된다.
기습적이거나 무분별한 토지 수용을 막기 위해서다.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3기 신도시 토지 수용 과정에도 적용될 전망이어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3639922
 

토지 강제수용 깐깐해진다

이달부터 개인 재산권을 침해하는 강제적인 토지 수용 과정에서 공익성 검증이 강화된다. 기습..

mbnmoney.mbn.co.kr

좋은 정책입니다. 개인의 재산권에 대해 강제적 토지수용이 아닌 적정선의 토지보상이 이루어져야하며, 특히, 주변 토지매입으로 인한 시세차익과 투기세력이 들어오는것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에 40조 토지보상금 ‘뇌관’ 집값 들썩이는 까닭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값이 속속 반등하면서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고 있다. 
강남권은 물론이고 마포, 용산 등 강북권 아파트값이 꿈틀대면서 부동산 시장이 상승 추세로 반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적잖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385273
 

금리 인하 가능성에 40조 토지보상금 ‘뇌관’ 집값 들썩이는 까닭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값이 속속 반등하면서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고 있다. 강남권은 물론이고 마포, 용산 등 강북권 아파트값이 꿈틀대면서 부동산 시장이 상승 추세로 반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적잖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n.news.naver.com

우선 금리인하는 여러번 강조하였듯 집값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되면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리게되고 갈 곳없는 수억 수조의 돈은 부동산으로 유입되 집값이 상승됩니다. 토지보상도 마찬가지입니다. 토지보상금이 풀리면 세제혜택으로 인해 수용지 주변땅값이 상승되며, 그상승은 기사내용 그대로 뇌관이 되어 투기세력까지 끌어들일수 있습니다.

 

 


30년 뒤 서울·부산·대구·광주 인구 15% 감소

2044년부터 세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인구가 감소하는 ‘마이너스 인구 성장’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불과 30년 뒤면 서울·부산·대구·광주·울산 등 대도시는 인구가 지금보다 15% 이상 감소하고 전라도·경북·강원·경남은 부양을 받는 인구가 한창 일할 나이의 생산연령인구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파른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1&aid=0003577165
 

30년 뒤 서울·부산·대구·광주 인구 15% 감소

[서울경제] 2044년부터 세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인구가 감소하는 ‘마이너스 인구 성장’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불과 30년 뒤면 서울·부산·대구·광주·울산 등 대도시는 인구가 지금보다 15% 이

news.naver.com



출생인구감소에 따른 생산연령 감소가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위 내용은 하락, 비관론자가 주로 대두하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인구감소에 따른 주거 부동산 수요감소, 경제 생산력 저하, 부동산 하락, 일본 버블경제와 같은 맥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뭐 이런내용입니다. 제 생각은 다른데요 생산인구가 감소할 수 록 부동산 수요가 적어 지는 것은 맞지만 그럴수록 서울 도심지 쏠림현상은 두드러지고 강해질 것 입니다. 과거 일본 부동산 버블때도 도쿄와 오사카 최 중심지 부동산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하죠. 

  

  

아파아파트 청약 업무, 10월 2~3주 중단된다
청약시스템 운영기관 감정원으로
정보이관 과정서 업무중단 불가피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418920&sid1=001
 

아파트 청약 업무, 10월 2~3주 중단된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오는 10월께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 청약이 최소 2주 동안 중단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청약시스템을 운영하는 기관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 등

news.naver.com

하반기 달라지는 부동산 포스팅에서 한번 언급했던 내용이네요. 청약시스템기관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변경됩니다. 목적은 청약업무의 공적관리 강화인데요. 결국 사전에 부적격 청약 당첨자를 잡아내겠다는 취지입니다. 

  

   


슬슬 달아오르는 강북 시장… 매도자 우위 시장 형성되나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온기가 강남을 넘어서 강북 지역까지 확산하고 있다. 재건축과 같은 투자상품은 물론 일반아파트로까지 상승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시장은 정부가 내놓을 추가 대책에 주목하고 있다.
출처 :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prsco_id=016&arti_id=0001554493&mobile
 

슬슬 달아오르는 강북 시장… 매도자 우위 시장 형성되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온기가 강남을 넘어서 강북 지역까지 확산하고 있다. 재건축과 같은 투자상품은 물론 일반아파트로까지 상승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시장은 정부가 내놓을 추가 대책에 주목하고 있다.5일 KB국민은행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70.2로 지난주 65.5보다 4.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5월20일 40.9를 찍은 이후 6주 연속 올라 25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

land.naver.com

주택시장에 있어 지난주에는 강남권에 상승움직임을 포스팅했었는데요. 강북에 까지 열기가 전달된다고 합니다. 기사내용인 즉슨 강북지역이 상대적 낮은 집값과 재건축 예정지를 중심으로 신고가를 갱신했다고 하는데요. 국토부 실거래 조회해보면 강북중에서도 일부지역입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도봉구 창동, 상계 이정도인것 같네요. 위 내용은 시장조사가 완료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이 우세합니다.

 

 


 

 

별 것 아닌 내용도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정보이고 도움이길 바랍니다.

  -HA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