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부동산 뉴스 (7월 2주차_Weekly_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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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부동산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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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가 이렇게 뛸 줄 이야.. 웃돈 5억만 내세요
수색 역세권 개발 소식에 수색-증산 재개발일대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윤곽이 뚜렷한 개발계획에 매물은 없지만, 투자를 위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

서울시와 코레일이 추진하는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수색증산 뉴타운에 열기가 더 해진다고 합니다. 지난 6월 서울시에서 수색교 인근을 약 22만 제곱미터 규모, 글로벌 문화 복합 중심지구로 개발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1단계 사업으로는 DMC역 부지(3만5천여 제곱미터)에 상업시설을 2022년 까지 목표로 추진하며, 2단계 개발은 철도 차량이전부지(17만여 제곱미터)를 금년안에 지구단위 계획수립 후 민간사업 공모를 통해 2025년을 목표로 진행예정입니다. 마지막 3단계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네요. 
서울내 알짜베기 입지입니다. 재개발 매물은 웃돈(프리미엄)만 5억여원이 붙을 정도로 인기라네요. 온라인 매물(네이버 부동산 등)에 있는 것을 검색해보면 매물이 꽤 있는데.. 실제 전화해보고 자세히 알아보면 대부분 하자가 있는 매물입니다. 수색 역세권 개발계획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포스팅을 주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색 역세권 개발계획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293704&memberNo=25386652

 

 

 

2019년 아파트 공시지가 상승 1위 과천은 지금..
과천은 준강남권으로 통하는 연일 핫한 지역입니다.
공시가격이 너무 뛰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이 지역이 최근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9 공시지가 현실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공시지가 5.24%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상승폭을 기록한 지자체는 과천입니다. 과천은 무려 23.41%의 공시지가 상승이 있었는데요. 과천은 그간 과천 주공아파트 1~12단지의 재건축과 중강남이라는 지리적 입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의 호재가 겹치어 전국최고의 공시지가 상승지가 되었습니다. 과천의 경우는 사실 이전부터 입지덕분에 교통의 편리성은 물론, 서울대공원과 경마장, 정부청사 등 덕택에 서울 못지않은 유동인구와 편의성을 자랑해왔습니다. 과천 재건축단지는 13개 단지로 주공단지 들이 해당되며 이중 2개 단지는 이미 입주한 상태입니다.

과천 재건축 단지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246192&memberNo=25386652

 

 

 

이르면 7월 늦어도 8월 금리인하.. 연말에 또 내릴까?
경기 부진에 '정책공조' 무게…파월 발언·한일 갈등도 겹쳐
"7월 내리면 12월 한번더 가능"…"인하여력 크지않아" 반론도

결국 한국은행은 굴복했습니다. 불경기 상황에선 경기부양책으로 가장 쓰기 쉬운 정책이 금리인하입니다. 금리 인하로 인한 효과는 시중에 현금이 많이 풀린다는 것인데요. 시중으로 돌아간 현금들은 비교적 안정자산과 현물자산으로 흘러갑니다. 대표적으로는 달러, 엔화, 부동산, 금이 있겠네요. 특히 부동산 자산의 경우는 실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보니 시장과 금리인화 등에 아주 발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최근 강남으로 부터 시작된 집값 상승과도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109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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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대부분 분양가 상한제와 관련된 기사들이 주를 이루네요. 분양가 상한제는 따로 포스팅 다루기로 했으니 그 외의 주요기사들로만 포스팅했습니다. 

 

 

 

별 것 아닌 내용도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정보이고 도움이길 바랍니다.

  -HA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