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조합원이 일반분양자보다 3억 더 내야 한다?
2019. 8. 15.
상한제發 기현상…"조합원이 일반분양자보다 3억 더 내야" 사업 진행이냐 중단이냐 재건축 패닉 원베일리, 일반분양 17억서 상한제 시행후엔 13억대로 조합원당 부담금 1억 늘어 "이주·철거까지 마쳤는데 정부가 막다른 길로 몰아" 집 품질저하·옵션장사 우려 "아래는 기사에 대한 개인사견입니다. 모든 기사는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본문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발표 되면서 투기과열지구의 재건축단지들이 직격타를 입고 있습니다. 그나마 사업성을 확보한 단지는 괜찮겠지만 그마저도 안되는 대다수의 재건축단지들은 사업을 무기한 연기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프리미엄을 부담하고 구입한 조합원 지위일탠데 조합원이 일반분양보다 3억을 더 내고 들어가야한다면 누가 재건축을 투자할까요. 사실 제가 아는 ..